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시가미 반그 (문단 편집) == 인물 소개 == [[이카루가 연방|이카루가 내전]]으로 고향을 잃어버린 [[닌자]] 일족의 두령. 前 이카루가 닌자군 두령이다. 동포들을 이끌고 [[계층도시|카구츠치]] 하층의 난민촌에서 지내고 있다. 조국 이카루가의 난민을 보호하고 지도하는 한편, [[추적단]] 활동으로 돈을 벌며 조국을 부흥시킬 기회를 엿보고 있다. 얼굴에 있는 X자 흉터는 이카루가 내전 때 [[진 키사라기]]에게 당한 상처다. 인술도 능통하고 부하들을 잘 돌봐주기에 부하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작중 등장인물 중 '''가장 수다스럽고 시끄럽다'''. 1인칭은 '소생(拙者)'인데 한글판에선 "본인"이라고 번역했다. 기본 말투는 '~ござる(~하오)' 체. 흥분하면 말을 막 더듬거나 띄어쓰기 없이 줄줄 토내내는 식의 어투를 구사. 자칭 '''사랑과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추적단'''. 매사에 직선적이고 거리낌이 없지만 의리와 인정을 중시[* 애니메이션에서도 '''풀 컨디션으로 싸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강조히며, 부상자였던 진을 자신의 집에 데려와 라이치에게 치료를 부탁했다.]하며 용기와 충성심이 넘치는 '''사나이'''. 즉, [[정의의 사자|정의 오타쿠]] 캐릭터다. --[[김갑환]]?--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는 모습은 [[하쿠멘]]도 인정하여 [[진 키사라기|과거]]에는 비웃었지만 지금은 존경할 정도[*약스포일러 이는 사실 진 키사라기 시절때에는 유키 아네사의 영향도 있어서 매우 광기어린 성격이었다. 다만 하쿠멘으로 변한 뒤에는 되러 반그의 정의감에 의미를 느끼게 된 것.]라고 표현한 바가 있는 [[열혈]] 사나이. 스토리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완벽한 오버풍 [[개그 캐릭터]]. 착지에 실패하여 얼굴부터 떨어지자 "'''인법 안면착지술'''" 이라며 부하들에게 그 자리에서 가르치는 등(정작 부하들은 실패한 것인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이 기술은 전설이 되었다.--[* CT 스토리의 반그 진엔딩에서 카카족 아이들이 반그 놀이(?)를 하는데 이 기술을 쓴다. "방심해버렸다아~" 는 덤.] 여러 모로 피가 끓어오르는 '''웃긴''' 남자. [[타오카카]], [[칼 클로버]],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를 제자로 여기고 있지만 정작 세 사람은 반그를 사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덧붙여 반그는 이 세 사람을 각각 제자 1호, 2호, 3호라고 부르고 있다. 4호 후보는 [[마코토 나나야]]. 등에 매고 있는 '''55척 대못'''(五十五寸釘)은 반그의 주군인 [[아마노호코사카 텐죠]]가 남긴 유품이다. 길이가 무려 55척(166.65cm)이나 되는 [[크고 아름다운]] 못. 뭔가 굉장해 보이는 못이지만 게임에서 이걸로 공격하는 기술은 디스토션 드라이브 1개랑 아스트랄 히트밖에 없다. ~~혹시 이걸 적극적으로 쓰면 강캐가 되지 않을까?~~ 대못을 상대방에게 박아넣을 시 오른팔의 건틀릿을 망치처럼 변형시켜 대못을 때려박는다. 사실 이 대못은 [[아크 에너미]] '''봉익 열천상'''(鳳翼・烈天上)이다(더 자세한 건 [[아크 에너미]] 항목 참조). [[라이치 페이 링]]을 그야말로 열렬히 사모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몰래 엿듣기 등 다른 사람이 보기엔 명백한 '''스토커 짓'''을 한다든가 라이치의 이름을 편하게 부르는 사람([[아이언 테이거]] 등)을 보면 질투심이 폭발해서 폭주한다. 콘솔판 스토리 모드에서 자기 멋대로 라이치가 자신에게 반했다고 생각해서 사랑 고백을 하였다가 착각이었다는 걸 알고 '''살아갈 의욕을 잃어버린다'''. 그래도 라이치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조차도 버릴 수 있는 열혈 일직선형 남자로 센트럴픽션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소이다."라고 하는 등 올곧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여성 취향은 라이치를 좋아하는 이유와 밑의 승리 대사의 글래머 여캐들에게 반응하는 걸 보면 [[글래머]]에 [[누님]] 스타일. [[개그 캐릭터]]이긴 하지만 닌자로서의 실력 만큼은 끝내주며, 이따금 [[간지폭풍]]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그야말로 멋진 사나이다. CT 아케이드판에선 숨어있던 하쿠멘의 기척을 감지하고, CS 스토리에선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던 플라티나의 3번째 인격(트리니티)을 감지하기도 한다. 게다가 vs하자마(테르미) 때엔 위기에 몰리자 임기응변을 발휘, 옆에 기절해 있던 타오카카와 칼(+니르바나)까지 데리고 테르미한테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오오 반그 이 멋진 녀석. CP에서는 카구라의 부탁을 받고 쿠시나다의 쐐기를 지키고 있다가, 라그나의 각오를 확인하기 위해 라그나와 대등하게 싸우기도 했다. [[아즈라엘(블레이블루)|아즈라엘]]을 적대한다. [[이카루가 내전]] 당시 아즈라엘의 손에 의해 수많은 이카루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반그 왈, '''그 죄는 [[진 키사라기]] 이상이다'''라고. 그래서 아즈라엘과 마주치면 그를 쓰러뜨려 죽은 동포들의 원한을 갚고자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